LG CNS“컨설팅 강화”

  • 입력 2007년 9월 10일 03시 06분


코멘트
LG CNS는 자사(自社)의 컨설팅 사업부문인 엔트루컨설팅이 아치스톤 컨설팅, 델파이 그룹, 에드거 던&컴퍼니, 재블린 전략 리서치 등 글로벌 컨설팅 회사와 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LG CNS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회사의 컨설팅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컨설팅 사업 분야를 정보기술(IT)뿐 아니라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컨설팅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 CNS 엔트루컨설팅사업부문 홍성완 상무는 “LG CNS는 각 분야 최고 역량의 글로벌 선도 컨설팅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종합 컨설팅 서비스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쌓아온 200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 경험과 글로벌 감각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