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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9월 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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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이종우(45) 전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신임 리서치센터장(상무)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지난해까지 투자은행(IB) 업무에 주력했지만 스타 애널리스트인 이종우 센터장 영입을 계기로 교보만의 차별화된 리서치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신한, 주택마련 펀드 선보여
굿모닝신한증권은 연말 소득공제가 가능한 세테크 펀드인 ‘SH명품 연금저축 펀드’와 ‘SH명품 장기주택마련 펀드’를 4일부터 판매한다. 펀드 가입자는 상품별로 분기당 300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으며 ‘SH명품 연금저축 펀드’는 300만 원 한도 내에서 불입액의 100%, ‘SH 명품 장기주택마련 펀드’는 300만 원 한도 내에서 불입액의 40%까지 연말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입 기간은 ‘SH 명품 연금저축 펀드’는 10년 이상, ‘SH 명품 장기주택마련저축 펀드’는 7년 이상이다.
■우리銀, 하이-믹스 예금 14일까지 판매
우리은행은 코스피200 지수와 금(金)지수, 달러당 원화 환율과 연동해 최고 연 13%의 수익을 추구하는 ‘하이-믹스 복합예금’을 14일까지 50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 예금은 코스피200 지수와 국제 금 시세의 기준인 런던 금시장 지수 중 상승률이 높은 지수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결정하고 만기 시점의 원-달러 환율이 가입 시점 환율보다 떨어질 경우 연 1%의 추가금리가 지급돼 최고 13%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며 저축 기간은 1년이다.
■하나銀 ‘빅팟 통장’ 판매
하나은행은 보통예금의 잔액이 일정액을 넘으면 초과액이 자동으로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이체되는 ‘하나 빅팟(BigPot) 통장’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통장은 통장 잔액이 고객이 미리 지정한 금액을 넘을 경우 초과액이 자동으로 하나은행의 계열사인 하나대투증권의 ‘하나 BigPot CMA’로 연결돼 연 4.7%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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