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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5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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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는 4일 ‘중국 조선산업의 성장과 대응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조선산업은 올해 들어 4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증가한 850만 CGT(표준화물선 환산 t수)를 수주해 한국의 수주량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조선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선박을 개발 등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이 연구소는 조언했다.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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