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일반펀드도 BBB 이상 후순위채 투자허용

  • 입력 2007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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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고수익 고위험 펀드에 후순위 채권 투자를 허용하고 일반펀드에도 ‘BBB’ 등급 이상의 투자적격등급 후순위채 투자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위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간접투자자산 운용업 감독규정과 시행세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금감위는 상호금융업 감독규정도 개정해 단위 신용협동조합이 투자할 수 있는 회사채의 투자등급을 현행 ‘BBB―’ 이상에서 ‘BBB+’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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