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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1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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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분기별 경영실적 발표가 현재보다 20일 빨라져 재무 정보의 투명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2005년 7월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통합관리망(GCM) 시스템이 지난해 12월 말 완성돼 올해부터 이를 가동하고 있다”면서 “공통 회계처리 기준을 만들어 각 출자사에 일괄 적용하기 때문에 재무 정보의 투명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출자사 간 내부거래 및 재무 정보를 일 기준으로 공유해 종전까지 25일 걸리던 분기실적 발표 준비 기간이 5일로 줄었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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