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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월 10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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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지주회사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펀드 ‘CJ 지주회사 플러스 주식투자신탁1호’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상장된 지주회사뿐만 아니라 지주회사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은 상장회사, 그룹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그룹 핵심계열사 주식에 집중 투자한다.
■우리, ELF-ELS 5종 850억원어치 판매
우리투자증권은 주가연계펀드(ELF)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4종 850억 원어치를 11일까지 판다. 만기 2년의 ELF인 ‘우리 2스타 파생상품 투자신탁’은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에 투자하며 연간 10%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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