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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5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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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은 전국 1200가구를 대상으로 보험 가입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구당 연간 납입 보험료는 413만 원(생명보험 335만3000원, 손해보험 77만7000원)이었다고 7일 밝혔다.
2004년의 382만 원(생명보험 298만 원, 손해보험 84만 원)보다 8.1% 증가한 것. 생명보험에선 변액보험(26만4000원) 저축성보험(20만6000원) 연금보험(14만7000원) 건강보험(10만8000원)의 순으로 보험료 지출이 많았다.
손해보험은 저축성보험(16만 원) 통합보험(10만8000원) 상해보험(9만9000원)의 순이었다. 가구당 연간 자동차보험료는 평균 61만3000원이었다.
노후 대비 수단으로는 저축을 제시한 가구(복수 응답)가 66.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개인연금(22.7%) 부동산 투자(16.3%) 퇴직금(10.7%) 등의 순이었다. 노후 소득이 부족할 때 자녀에게 의존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91.3%가 ‘그렇지 않다’고 답변했다.
주택을 금융회사에 담보로 맡기고 매달 돈을 받아 생활을 하는 ‘역모기지론’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답변은 30.2%에 그쳤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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