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민간 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도권 거주 만 35세 이상, 5년 이상 무주택자의 청약 경쟁률은 6일 낮 12시 현재 111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성남시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10년 이상 무주택자 등 앞 순위에서 탈락한 사람들을 포함한 경쟁률이다.
또 민간 임대 아파트 경쟁률은 1대 1, 대한주택공사 분양 아파트 경쟁률은 1.4대 1, 임대는 1.3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민간 분양은 청약 예금·부금 가입자 중 서울 거주 일반 1순위자의 청약이 시작된다. 민간 임대는 수도권 거주 5년 이상 무주택자 중에서 청약저축 납입액 1400만 원 이상인 사람이 대상이다.
주공 분양은 수도권 거주 5년 이상 무주택자 중 청약저축 납입액 1300만 원 이상, 주공 임대는 수도권 거주 5년 이상 무주택자 중 납입횟수가 60회를 넘는 사람이 대상이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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