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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3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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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주협회는 4대 매체 기준 300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올해 대비 내년도 광고경기실사지수(A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112.0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ASI가 100 이상이면 전년 대비 광고 경기가 올해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는 광고주가 그렇지 않다고 전망하는 광고주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종별로는 가정 및 생활용품의 ASI가 156.0으로 가장 높았고 제약 및 의료(141.4) 가전(134.1) 음식료품(133.0) 출판·서비스·기타(129.8) 패션 및 화장품(128.2) 금융(125.8) 등의 순이었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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