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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6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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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의 임원급 대상 유료 정보사이트 ‘세리 CEO’는 최근 회원 527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지능 2개’를 조사한 결과 29.2%가 ‘대인지능’을 꼽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논리·수학지능(24%) △자신의 욕망 및 재능을 다루는 자성지능(17.4%) △언어지능(15.8%) △자연탐구(3.9%) 순이었다.
CEO들은 ‘보다 나은 경영자가 되기 위해 꼭 계발해야 할 지능 2개’에 대해서도 대인지능(26.9%)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외 △언어지능(23.1%) △논리·수학지능(16.3%) △자성지능(13.9%) △자연탐구(6.3%) 등이 뒤를 이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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