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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13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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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급수한자’는 관련성 높은 단어를 묶어서 외우는 청킹(chunking)학습을 도입한 한자 학습도서다.
어린이들이 한자를 재미있게 익히면서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준비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 ‘한자연습장’은 마법천자문에 나오는 한자와 어휘를 직접 써보고 연습문제를 풀어보는 복습용 워크북이다.
종이 접기, 오리기, 딱지, 스티커 등 놀이를 이용해 한자를 가르치는 ‘한자놀이북’은 6∼8세용 한자 학습서. 처음 배우는 한자를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북은 4∼7세용 유아를 대상으로 만든 한자 그림책 ‘꼬물꼬물 그림한자’도 9월 중순 출간할 예정이다. 원색의 친숙한 그림과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해 우리말의 운율을 살린 이야기를 통해 유아들이 한자를 가깝게 느끼도록 구성했다.
아울북 측은 “연령에 따라 유아는 꼬물꼬물 그림한자, 유치원생은 한자놀이북을 권한다”며 “초등생에게는 마법천자문과 한자연습장, 마법급수한자가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031-955-2100, www.magichanj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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