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9-07 03:192005년 9월 7일 0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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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회사 측은 최근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침체와 신규 초고속인터넷 사업자 파워콤의 시장 진입 등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는 걸 감안해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벌인 체질 개선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임원 일괄 사표 제출은 앞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구조조정의 시작으로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가운데 절반 수준인 20여 명의 사표가 수리될 예정이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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