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9-06 03:032005년 9월 6일 03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메리츠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5일 “국제유가가 계속 상승할 경우 정유업종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국제유가가 오른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세계적으로 정유설비가 부족한 것”이라며 “특히 석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정유설비 부족 현상은 200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완배 기자 roryrery@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