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2월 30일에 비해 금액으로는 6.93%, 비중으로는 0.1%포인트 각각 증가한 것이다.
10대 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가운데 공기업을 제외한 삼성, LG, 현대자동차, SK, 한진, 롯데, 한화, 현대중공업, 금호아시아나, 두산 등이다. 지난달 LG그룹에서 분리된 GS그룹은 분석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기간 외국인 비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그룹은 현대중공업으로 24.55%에서 26.79%로 2.24%포인트 증가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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