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1월 23일 17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디비…’는 도시화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접해보지 못한 쇠똥구리, 잠자리, 소금쟁이, 반딧불이 등의 곤충에 대한 정보를 디비의 모험과 함께 풀어나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곤충 이야기로 구성돼 있어 책을 읽으면서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기본적 영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줄거리는 목장에서 쇠똥을 굴리던 디비가 “똥이 더럽다”는 나비의 말에 상처를 받아 자기가 하는 일에 회의를 느끼고 더 좋은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지만 여행을 하면서 세상의 모든 존재가 다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것.
튼튼영어 연상력 강화 프로그램 1단계인 ‘디비…’는 ‘듣기와 말하기’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만들어진 교재이며 이후 2, 3단계에서는 기초 문자를 익히게 된다.
‘디비…’는 총 3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총 교재 6권, 워크북 3권, 테이프 21개, 미니북, 부모 지침서로 구성됐다. 1577-058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