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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19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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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규(辛東奎) 수출입은행장은 19일 “올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출 3조3750억 원, 보증 3000억 원을 지원해 총대출에서 중소기업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25%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또 무담보 소액대출제도를 도입해 회사당 최대 5억 원까지 신용으로 대출하고 중소기업 대출금리도 신용등급에 따라 0.24∼1.87%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이밖에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중소기업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원화대출을 외화대출로 바꿀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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