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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7일 0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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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리버사이드호텔이 최저 경매가 668억806만 원으로 18일 경매에 부쳐진다.
리버사이드호텔은 1996년 10월 감정가 493억2600만 원에 처음 경매에 등장했다가 유찰과 감정가 재산정 등의 기간을 거쳐 이번에 다시 경매에 부쳐졌다.
경매정보 제공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리버사이드호텔을 포함해 경기 불황 등의 여파로 지난해부터 경매에 부쳐진 감정가 100억 원 이상의 숙박시설은 호텔 8개, 콘도 2개 등 10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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