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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20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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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건영 의원은 20일 한국은행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말 기준으로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1554억달러로 GDP(6054억달러)의 25.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비율은 슬로바키아(37.2%) 체코(31.6%)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일본은 15.7%, 독일은 4.0%로 각각 조사됐다.
2003년 외환보유액은 전년도에 비해 340억달러 증가해 2003년 발생한 국제수지 흑자(254억달러)보다 86억달러나 많았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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