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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3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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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전문 통신사인 다우존스는 3일 한국 및 해외 투자은행과 증권사 1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한은이 이번 금통위에서 콜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또 한은의 금리 인상 시기와 관련해서는 10개 금융회사 중 6곳이 ‘하반기 또는 4·4분기(10∼12월)’라고 답했으며 4개 회사는 ‘내년 중’이라고 답했다고 소개했다.
한은이 이달에도 동결하면 콜금리는 지난해 7월 4.0%에서 0.25%포인트 낮아진 이후 10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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