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4월 11일 19시 1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등 당첨금이 다음주로 이월된 것은 지난해 9월 13일의 41회 이후 30주 만에 처음이다.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1등 상금과 최근 로또복권 판매추세를 고려할 때 다음주 1등 총 당첨금은 3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날 오후 공개추첨에서 나온 1등 당첨 번호는 ‘5, 9, 12, 16, 29, 41’로 이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1’을 선택한 2등은 28명으로 각각 8874만52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또 5개 숫자만 맞힌 3등(당첨금 317만7500원)은 782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12만5700원)은 3만9516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65만963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