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부산공장 무재해 540만시간 달성

  • 입력 2004년 3월 18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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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완성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부산공장에서 무재해 540만시간을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르노삼성은 “1998년 3월 업계 최초로 270만시간 무재해를 이룬데 이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무재해 540만시간을 달성한 것은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투자와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18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무사고, 무화재, 무질병의 ‘3무(無)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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