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종합식품은 1978년에 설립된 식품업체로 국산 농림수산물을 가공해 판매한다.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40억6000만원과 13억5000만원. 공모 후 자본금은 25억7500만원, 발행주식 총수는 515만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지분은 공모 후 63.31%, 보호예수 물량은 총 378만6516주(73.52%). 등록 후 유통가능 물량은 136만3484주(26.48%)다.
스포츠서울21은 ‘스포츠서울’을 운영하는 미디어 회사. 서울신문사가 최대주주로 지분이 52%를 넘는다. 지난해 1∼9월 553억7000만원의 매출과 16억30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공모 후 자본금은 334억원, 발행주식 총수는 668만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지분은 공모 후 47.49%가 되며 보호예수 물량은 총 330만8442주(49.53%). 등록 후 유통가능 물량은 337만1558주(50.47%).
이번 주 공모 일정 | |||||||
회사 | 공모주식수(주) | 공모가(원) | 액면가(원) | 공모일 | 등록 예정일 | 청약한도 증거금률 | 청약증권사 및 배정물량 |
아진 종합식품 | 1,550,000 | 2,000 | 500 | 1월 6∼7일 | 1월 16일 | 20,000주 50% | 메리츠(주간사) 232,500주. 주간사 단독 청약 |
스포츠 서울21 | 680,000 | 5,200 | 5,000 | 1월 7∼8일 | 1월16일 | 20,000주 50% | 동원(주간사) 68,000주, 교보 대우 동양 삼성 한화 각 6,800주 |
자료:코스닥증권시장 |
정미경기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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