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홍보인상은 두산그룹 홍보실 김진(金珍) 부사장이 선정됐다.
1995년 ‘LG 21세기 선발대’로 시작된 ‘LG 글로벌챌린저 프로그램’은 대학생 대상 해외 탐방 프로그램.
금상에는 한화그룹의 ‘백수 살리기 프로젝트’와 삼성카드의 ‘푸른 싹 키우기 캠페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함께해요 이웃 사랑 공모전’, 삼성전자의 ‘삼성 글로벌 로드쇼’, 에듀토피아 중앙교육의 ‘조직문화 통합 및 신문화 창출’, 두산의 ‘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의 노사갈등과 PR’, KTB네트워크의 ‘KTB n-club 가치 제고 프로그램’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6시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PR의 날’ 행사로 열린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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