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부적격 감리업체 49곳 등록취소

  • 입력 2003년 10월 27일 17시 40분


건설교통부는 전국 562개 감리업체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인력 자본금 장비 등의 요건이 등록기준에 모자라거나 3년 이상 감리실적이 없는 49개 부실 및 부적격 업체를 27일 등록 취소했다. 또 임원 교체나 자본금 증감 등 등록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146곳에 대해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감리인력이 기준에 모자라는 32곳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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