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득점자는 건국대 국제무역학과를 졸업한 최권수씨(24)로 81.38점을 얻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이필민씨(58), 최연소자는 이선아씨(22·여)였다. 여성 합격자는 최연소 합격자를 포함해 모두 14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10%를 차지했다.
관세사는 수출입물품에 대한 품목 분류와 과세 가격확인, 관세 계산 등을 수행하는 전문 자격사로 9월 말 현재 2646명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 900여명이 개업을 했다.
합격자 명단은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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