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07 22:002003년 10월 7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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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승용차용 트랜스엑셀(변속기 내 부품) 제조장비의 공급 및 설치, 시운전, 현지 인력의 교육까지 책임지는 턴키(설계·시공 일괄계약) 방식으로 이뤄졌다.
통일중공업측은 “이번 수주는 이란 정부의 자동차 국산화정책에 따른 1차분 10만대 규모로 향후 30만대까지 설비가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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