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CJ그룹 3억 7000만원 기탁

  • 입력 2003년 9월 23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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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23일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임직원이 자체 모금한 7000만원과 회사 성금 3억원 등 3억7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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