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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7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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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에 분양된 아파트 단지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한 서울 마포구 마포용강 시범아파트의 입주가 8일부터 시작된다. 이 아파트는 2001년 9월 공동주택 리모델링제가 도입된 뒤 리모델링 허가를 받아 공사가 마무리된 첫 사례. 대한주택공사는 아파트 앞뒤에 발코니를 설치해 사용면적을 4.5평 늘리고 재래식 주방구조를 최신식으로 바꿨으며 낡은 설비와 배관을 전면 교체했다.
사진제공 대한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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