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BIS 작년말보다 0.51P% 하락

입력 2003-06-08 17:30수정 2009-10-08 20:4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국내 19개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은 10.82%로 작년 말(11.33%)보다 0.51%포인트가 떨어졌다.

국내 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은 작년 3월 말 11.51%, 6월 말 11.41%, 9월 말 11.40%로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권별로는 일반 은행이 10.20%로 작년 말에 비해 0.32%포인트, 특수은행이 12.25%로 0.97%포인트가 각각 낮아졌다.

은행별로는 조흥, 제일, 전북 등 3개 은행만 작년 말에 비해 조금 올랐을 뿐 나머지 16개 은행은 모두 낮아졌다.

특히 조흥(8.81%)과 외환(8.55%) 등 두 은행은 BIS에서 제시하고 있는 건전성 최저치인 8%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