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보장금액 높아지는 '교보 건강보험'

  • 입력 2003년 5월 26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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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무배당 교보건강보험’은 물가상승을 고려해 가입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각종 수술비와 입원비, 치료비 등의 보장금액을 높여주는 종합건강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보험금이 커져 치료비 상승에 대한 실질적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예를들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2대 질병과 암 진단비의 경우 가입 후 1년 안에 발병하면 1000만원, 1년에서 10년 사이에는 2000만원, 10년이 지나면 3000만원을 지급한다.

현대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2대질병과 부인과질환을 포함한 주요 성인병을 폭넓게 보장할 뿐만 아니라, 조혈모세포이식과 간, 신장, 심장 등 5대 장기이식 수술비 등 건강에 관한 다양한 보장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연령은 20∼60세이며, 보험기간은 70, 75, 80세 만기가 있다. 35세에 80세 만기 20년납으로 주 계약과 암종합보장특약에 가입할 경우 남자는 매월 6만8450원, 여성은 4만895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된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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