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564억원 순익

  • 입력 2003년 4월 29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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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회사는 올 1·4분기(1∼3월) 순이익이 56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0% 줄었다고 29일 밝혔다.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순이익은 935억원이었으나 신한카드 등 기타 계열사가 적자를 내 전체 이익규모가 줄었다.

총자산이익률(ROA)은 신한지주와 신한은행이 0.28%, 0.62%를 나타내 작년보다 각각 1.05%포인트, 0.73%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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