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옥 住公사장 사의

  • 입력 2003년 4월 11일 1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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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옥(權海玉·사진)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최근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12일 “권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까지 사표는 수리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권 사장은 자민련 부총재 등을 거쳐 2001년 5월부터 주택공사 사장을 지내왔으며 임기는 내년 5월까지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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