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윤다훈씨 국세청 홍보위원

  • 입력 2003년 3월 17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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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탤런트 오연수(吳娟受·32)씨와 예명이 ‘윤다훈’인 탤런트 남광우(南光禹·36)씨가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청 회의실에서 올해 ‘납세자의 날(3월3일)’에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은 오씨와 윤씨에 대한 위촉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정식 명예홍보위원이 된 두 사람은 내년 2월29일까지 학생세금 교육 강사와 부가가치세 신고안내 도우미 등으로 활동한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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