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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9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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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정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수석을 비롯한 10명이 상을 받았으며 이건희(李健熙) 회장과 사장단, 수상자 가족, 회사 동료 등 모두 60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 수준의 핵심기술을 개발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술상은 최 수석과 박인식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연구소 수석, 김창용 삼성종합기술원 멀티미디어LAB 전문연구원, 천방훈 삼성전자 CTO전략실 연구위원 등이 수상했다. 회사 경영 기여자에게 주는 공적상은 김종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기획담당 부장, 곽재민 삼성물산 건설부문 브랜드마케팅 담당 부장, 이재경 삼성전자 반도체 10라인생산 담당 부장 등이 받았다. 디자인상은 현상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책임이, 특별상은 삼성전자의 협력업체인 ㈜이랜텍 이세용 대표와 삼성전자 원가절감혁신TF(김명수 부장 외 6명)가 받았다.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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