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RO는 조사대상 10개국 중 중국이 7.6%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베트남(7.0%), 말레이시아(5.8%) 순으로 건실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반면 홍콩(1.7%), 인도네시아(3.2%), 싱가포르(3.2%) 등은 저조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JETRO는 내년 동아시아 지역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올해와 같은 5.8%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JETRO는 내년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20엔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정미경기자 mick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