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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4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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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미국의 AIDS 백신 전문기업인 백스젠(VaxGen)과 한국담배인삼공사, 넥솔바이오텍 등으로부터 기술과 자본을 제공받아 이번 사업에 모두 1억2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공장의 설계와 건설, 백신 생산 등 모든 공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관리에 따라 진행되며 완공 뒤에도 공장 전체가 외부와 철저히 격리돼 운영된다.
차지완기자 marud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