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LG 새 프로젝션TV 7월 첫선

  • 입력 2002년 5월 28일 18시 19분


LG전자는 TV의 테두리 부문을 줄여 화면을 1인치 늘린 44인치 프로젝션 TV(모델명 RN-44NA10F·사진)를 7월부터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외장형 고화질(HD)급 디지털 TV로 화질이 선명하다. 또 16개 센서로 이뤄진 자동 색 일치 기능이 있어 글씨 주변에 빨간 색깔이 보이는 현상 등이 없다.

전원 완전차단 스위치 기능이 있어 콘센트에 전원을 연결해둔 상태라도 스위치를 끄면 전원이 완전히 차단된다. 예상 소비자가격은 300만원대.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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