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라디에이터 그릴, 알루미늄 휠 등을 새로 디자인했고 디젤엔진의 단점인 소음을 대형 세단 수준으로 높인 것이 특징. 또 JX250 및 JX290 모델에 월드컵 엠블럼 등을 새긴 월드컵 모델도 내놓았다.
판매가격은 1806만∼2773만원(자동변속기 장착시 177만원 추가).
현대차는 이 차종의 판매에 맞춰 8월 중순경 백두산에서 테라칸을 타고 시승하는 ‘테라칸 백두대장정’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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