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13 17:512002년 5월 13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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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갑(金相甲) 두산중공업 사장은 13일 ‘비전 선포식’을 갖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발전 설비와 담수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2006년까지 매년 평균 4조7400억원 이상의 수주 물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사업부별 책임 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인센티브 제도 및 성과위주의 인사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