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휴대전화기로 상점 찾는다…KTF 위성정보약도 서비스

‘016·018’ 휴대전화 업체인 KTF는 자사의 20대 브랜드 ‘나(Na)’ 이용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단말기로 각종 상점 및 가맹할인점의 약도 연락처 교통정보 등을 확인하는 휴대전화 약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기로 무선인터넷 ‘매직엔’에 접속, ‘Na모바일 숍’ 메뉴로 이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술을 활용해 본인 위치 확인은 물론 업종 및 상호별로 원하는 상점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다음달 말까지 가입자 50명에게 2000만원의 경품을 주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펼친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