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남-광주은행장 “한빛銀과 통합방안 반대”

  • 입력 2002년 4월 8일 18시 29분


강신철(姜信哲) 경남은행장과 엄종대(嚴鍾大) 광주은행장은 두 은행을 한빛은행에 통합하는 컨설팅방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한 반대의사를 밝혔다.

두 은행장은 8일 “AT커니의 우리금융지주회사 기능재편 컨설팅 최종보고서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며 수정안 제출을 요구했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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