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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0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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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산 CD-R의 수입량은 98년 100만개에서 지난해 3075만개로 크게 늘어났으며 올 들어서도 6월까지 3680만개가 수입됐다. 국내시장 점유율도 98년 8.9%에서 올해 6월 60.6%로 크게 늘어났다. 반면 국산품의 점유율은 98년 10.8%에서 올해 6월 6.8%로 급락했으며 SKC를 제외한 도레미미디어 웅진미디어 퓨처미디어 등 3개사의 경영상태가 악화되어 지난해 이후 생산을 중단하거나 타사에 합병되었다.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