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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21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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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구간은 기존 구간의 옆에 왕복 4차선으로 건설됐으며 중간에 인터체인지가 없어 중부고속도로 동서울영업소에서 호법까지 바로 연결하게 된다.
이번 구간 개통으로 만성적 정체구간이었던 하남∼호법 구간의 운행시간이 평소 50분에서 30분으로 20분 가량 단축되고 연간 2000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 구간은 97년 4월 착공해 공사비 6800억원을 투입, 4년7개월만에 완공됐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