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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29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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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회장은 78년 이건산업을 인수한 바로 그 다음해 10억원의 순익을 실현하는 등 경영능력을 발휘했으며 지난 20년 이상 국내 목재산업의 고부가가치와 기술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지난 30년간 학계 관계 재계를 두루 거친 유회장은 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의 경영을 맡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등 위기관리 측면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김회장은 63년 창업한 이래 국민 보건서비스 생명공학 등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했으며 제약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산학 협동연구의 기반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