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2월 2일 23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디지털 복합복사기의 핵심기기가 한국 업체의 자체설계와 생산에 의해 개발돼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도리코 제품은 올 하반기부터 제록스사의 유통망을 통해 전세계에 판매된다. 신도리코 최용수 기술연구소장은 “디지털 복사기의 핵심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적인 디지털 및 네트워크 업체와의 수출계약이 잇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