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구인업체는 구직자를 직접 부르지 않더라도 언어구사 능력과 소양을 알아 볼 수 있고 구직자는 영상으로 자료를 등록한 뒤 다수의 구인업체에게 자기소개 파일을 보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구직자는 화상카메라를 갖고 있을 경우 직접 입사희망 서류를 보내거 게임방의 카메라를 이용해 동영상에 등록할 수 있다.
구직자가 동영상 파일에 등록하려면 바바TV의 월 이용료인 1만원을 내면 된다.
동영상 파일 등록은 바바TV 제휴사인 한국통신의 와치엔조이(www.watchNjoy)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바바TV는 고려정보테크,하늘사랑,세이월드등이 출자해 설립했으며 한국전통문화 영화 부동산 영어회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위용기자>viyon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