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중소기업 성공하는 사회돼야 바람직"

  • 입력 2000년 10월 30일 17시 12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차 세계중소기업자 대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 "중소기업이야말로 국가경제의 뿌리이며 가장 중요한 근간"이라며 "중소기업이 성공하는 사회가 돼야 고용이 안정되고 빈부의 격차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되면서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졌지만 어느기업, 어느 나라도 인류공동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에서 협력의 중요성 또한 커졌다"며 "각국의 중소기업이 서로 경쟁하는 가운데 협력의 호혜정신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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