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05 18:332000년 10월 5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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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캡스톤은 현대차에 가스터빈 발전기를 공급하고 현대차는 제어장치 및 차량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중 가스터빈을 활용해 최고 시속 120㎞인 싼타페 하이브리드카를 시험개발하고 2002년부터 대형 상용차에 적용, 양산할 계획이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