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7-12 18:252000년 7월 12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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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이를 위해 5월말 ‘현대이미지퀘스트㈜’라는 회사명으로 법인을 설립했으며 전산시스템 분리 및 영업양수도 등 분사 작업을 8월중 완전히 마무리짓기로 했다.
신설법인은 자본금 300억원에 종업원 900명으로 출범하며 LCD(액정표시장치) 모니터와 웹터미널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 주력, 2004년까지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