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타우너의 경우 지난해 8월25일-올 5월31일 생산된 1만630대, 프레지오(2769대)와 프론티어(9860대)는 올 3월1일-6월3일 제작된 1만2629대이다.
타우너는 엔진구동에 필요한 고압의 전류를 만드는 점화기의 회로재질이 불향, 시동이 제대로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 해당 회로부품 교환명령이 내려졌다.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직영 애프터서비스사업소 및 지정 정비공장에서 해당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수리해주기로 했다. 기아자동차 고객센터 080-200-2000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